영화에서 주인공이 병원에 갔을때
꼭 등장하는 장비가 있죠?
바로 CT촬영인데요,
큰 원통형의 기계에 사람이 누워서 스르륵- 들어간 후
그 안에서 몸 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속속들이 촬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기계에 바로 물리학이 숨어있습니다!
'동위원소''양전자'와 같이 물리학에서나 들을 법 한 것들이 장비 원리의 핵심인 것이죠.

이러한 물리학적 원리들은
몸 속 촬영을 통한 진단의학 뿐만 아니라,
방사성 동위원소와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혈액 내 미량 물질을 측정하는 것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묶어서 '핵의학'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그러면, 지금부터, CERN의 ISOLDE연구소에서 의학분야에 연구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본 영상은 세른(CERN)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CERN: https://home.cern/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