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아태이론물리센터 15차 이사회.평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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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포스코국제관에서 13개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이사회 및 제13차 평의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14번째 회원국 가입과 센터의 중장기 발전 계획, 2010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논의한다.
이와함께 신규 가입하는 우즈베키스탄과학원과 공동 연구 및 학술.인력 교류를 위한 과학기술 교류 협정, 회원국인 싱가포르 고등과학원과 젊은 물리학자 양성을 위한 펠로십(Fellowship) 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회원 가입으로 앞으로 중앙아시아 국가의 이론물리분야 연구수준 향상과 양국 간의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포스텍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14번째 회원국 가입과 센터의 중장기 발전 계획, 2010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논의한다.
이와함께 신규 가입하는 우즈베키스탄과학원과 공동 연구 및 학술.인력 교류를 위한 과학기술 교류 협정, 회원국인 싱가포르 고등과학원과 젊은 물리학자 양성을 위한 펠로십(Fellowship) 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회원 가입으로 앞으로 중앙아시아 국가의 이론물리분야 연구수준 향상과 양국 간의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로 포스텍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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