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우스베키스탄, 아태이론물리센터 새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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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소장 피터 풀데)는 1일과 2일 이틀동안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15차 이사회 및 제13차 평의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센터 회원국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이사 및 평의원 30여명이 참석, 아태지역의 국제협력 및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안건은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으로, 우즈베키스탄 신규 회원국 가입과 기존 회원국인 싱가포르와의 학술교류 및 협력강화에 관한 MOU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센터의 중장기 발전 계획,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아태이론물리센터의 1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우즈베키스탄과학원(UAS)과 회원국 간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교류협정도 체결한다.
피터 풀데 소장은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회원가입으로 센터의 회원국이 확대됨에 따라 중앙아시아 국가의 이론물리 분야 연구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싱가포르와의 국제협력 강화도 아태지역의 대표 연구센터로서의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센터 회원국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이사 및 평의원 30여명이 참석, 아태지역의 국제협력 및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안건은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으로, 우즈베키스탄 신규 회원국 가입과 기존 회원국인 싱가포르와의 학술교류 및 협력강화에 관한 MOU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센터의 중장기 발전 계획,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아태이론물리센터의 1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우즈베키스탄과학원(UAS)과 회원국 간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골자로 한 과학기술교류협정도 체결한다.
피터 풀데 소장은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회원가입으로 센터의 회원국이 확대됨에 따라 중앙아시아 국가의 이론물리 분야 연구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싱가포르와의 국제협력 강화도 아태지역의 대표 연구센터로서의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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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1033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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